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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1.26 스노우보드 기초 장비 및 보호장비의 필요성

스노우보드 기초 장비 및 보호장비의 필요성

 

 

이제 12월 보드시즌이 다가온만큼, 보드를 타러 스키장을 방문하는분들이 많을텐데요.

타기전에 기본적인 보드 장비가 어떤게 있고, 나를 보호할 수 있는 장비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은 스노우보드가 대중화되다보니, 기본적인 장비가 어떤게 있는지는 알고 있을텐데요.

스노우보드 기본장비로는 크게 데크, 바인딩, 부츠로 나누어 집니다.

3개가 필수적으로 있어야만 보드를 탈 수 있죠.

 

 

 

 

 

스노우보드 부츠 같은 경우는 발사이즈와 정확히 일치해야 합니다.

너무크거나 작으면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자신의 발을 딱 고정할 수 있는 부츠는 신는것이 중요합니다.

부츠를 빌려서 타든, 구매해서 타든 직접신어보고 결정하는것이 좋은데요.

신어보고 맞는 부츠를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스노우보드 바인딩은 사람의 허리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데크와 부츠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초보자 입장에서는 쉽게 조작이 가능한 상품이 좋고,

부츠사이즈와 데크사이트에 맞게 최적의 바인딩을 고르는것이 좋습니다.

 

 

 

 

스노우 보드 데크는 다들 아시죠? 쉽게 말해 "판데기" ㅋㅋ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스노우보드 데크 또한 종류가 다양한데요.

일반적으로 프리스타일데크와 알파인데크로 나누어 집니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 끝도 없죠.

이중에서 프리스타일 데크가.. 가장 대중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크를 고를때도, 아무거나 가지고 타면 안되고,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고려해서, 타야 합니다.

 

 

지금 부터는 스노우보드 보호장비에 대해서 소개를 할텐데요.

말그대로 스노우보드를 탈때, 자신을 부상없이 보호해주는 장비들입니다.

특히 초보자입장에서 보호장비를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혹 보호장비를 하면 멋이없다고해서 착용을 안하시는분들이 있는데

굉장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스노우보드 고수들이 보호장비를 안할것 같지만, 더 챙기면서 탑니다.

아닌것 같아도... ㅋ 더챙깁니다.

 

보호대도 종류가 많지만,

대표적으로 엉덩이보호대, 무릎보호대, 손목보허대, 머리보허대(헬멧), 고글(눈보호 ㅋ )

이렇게 나누어 지는데요.

 

 

 

헬멧의 경우 왜 중요한지 다들 느낄겁니다.

타다보면, 머리를 타칠일들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상황들은 말로 설명하지 못할정도로 많죠.

저도, 타다가 역엣지를 먹고, 중심을 완전히 잃은적이 있는데,

헬멧때문에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ㅋ

뇌진탕이나 여러 머리부상으로부터 나를 보호해줍니다.

 

 

 

 

고글의 경우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에 많이 안쓰게 되는데요.

처음부터 쓰고 타는버릇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멋을내기위해서 고글을 쓴다? 추우니까 쓴다 ? ...이렇게들 알고 있지만,

본연의 목적은 자외선차단과 눈부상방지를 위해서 쓰는겁니다.

그래서 꼭 착용하는게 좋죠.

 

 

 

 

 

엉덩이보호대, 손목보호대, 무릎보호대는 초보자들에게 필수입니다.

처음타거나 몇번 타보지 않은 경우라면 자주 넘어지게 되는데요.

설명한 3가지만 착용하고 있어도, 큰부상은 방지할 수 있습니다.

보온효과까지 느끼게 해줍니다. ( 특히 엉덩이보호대 )

귀찮더라도 착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스노우보드 장비에 대한 원론적인 이야기만 했지만,

모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것들입니다.

특히 보호장비는 초보자입장에서 챙겨야만 하는것들이죠.

Posted by 너네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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